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과정 (문단 편집) === 2015년 12월 === 2015년 12월 4일 여야지도부 4+4회동의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http://news.tf.co.kr/read/ptoday/1609571.htm|#]] 야당 대변인은 야당측은 현재 (1) 균형의석, (2) 석패율제, (3) 선거연령 인하를 주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석패율제]]에 대해서는 양당간 이견이 없고, 단지 의석수와 관련하여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선거연령 인하에 대해서는 여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야당은 균형의석제도와 석패율제만 통과되면, 권역별 비례대표제가 아니라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석패율제는 지역구 후보가 비례대표 후보로도 이름을 올릴 수 있고, 지역구에서의 석패율에 따라 비례대표 순번을 결정하도록 하는 제도이므로, 비례대표의 정당별 의석수 배분을 결정하는 메커니즘인 균형의석제도와 병행도입 가능하다.] 그러나 여당측은 이병석 중재안에 대한 거부의사를 다시 한 번 밝혔다. 대통령제를 택한 나라 중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택한 나라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여당 일각에서는 이병석안에서 정당득표율 반영 비율을 50%가 아닌 30% 또는 그 이하로 설정하여 수용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이병석 중재안이 제한적으로라도 수용될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태이다. 12월 6일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가 선거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만났으나 25분만에 결렬됐다.[[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51206172809738|#]] 여당은 일정상 무리가 있다며 현행 선거제도 고수방침을 밝혔고, 야당은 여당이 협상을 위한 대안을 가져오지 않았다며 자리를 박차고 떠났다. 여당은 시간을 끌수록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런 소득없이 주말 회동이 마무리되면서 9일로 예정된 정기국회 안에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 짓기는 더욱 어려워지게 됐다. 정개특위 활동기한은 오는 15일까지고 이날은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이다. 선거구가 결정되려면 정개특위에서 기준을 마련해 선거구획정위원회의 획정작업을 거쳐 다시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12월 10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15일까지 결정이 안 날 경우 특단의 조치를 할 것이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913695|예고했다.]] 12월 14일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이병석 중재안인 연동형비례대표제를 50% 적용하는 대신 그 비율을 10% 포인트 낮춘 40%까지도 수용할 수 있다고 했다. 12월 16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선거구 획정안을 직권상정 할 뜻을 내비치며 동시에 연동형 비례대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발언하였다. 더불어 여야가 협상에서 상당부분 의견접근을 이루었다고 발언하였다. 정의화 의장은 246석, 비례대표 54석 기준을 따르면서 시·군·구 분할을 허용하는 안과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안을 각각 플랜A, 플랜B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공식적으로는 합의가 안되면 246석으로 간다고 밝혔다.[* “현행 246:54는 지난 13년간 이어져 온 여야 합의로 결국 그것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나”] 그러나 253+47석으로 합의될 것이 유력하다는 관측도 있다. 두 안 모두 상정될 경우에는 원내 다수당인 새누리당이 지지하는 253+47안이 통과될 확률이 매우 높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115843|#]] 12월 31일 정의화 의장이 1월 1일 0시를 기해 기존 의석수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6960100|246석]] 기준으로 직권상정 하는것을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와 동시에, 선관위에 전달한다고 한다. 12월 31일 오후 선거구 무효화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각각 선거구 획정을 위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1815201|긴급회의]]를 한다고 했지만 결국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03&aid=0006960622|무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